소방공무원 경쟁률과 소방공무원 가산점

오늘은 소방공무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소방공무원 경쟁률과 가산점제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소방공무원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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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경쟁률

소방공무원 2022년 시험 기준으로 경쟁률은 9.6:1의 경쟁률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공채 기준으로 남자는 1,820명 선발에 22,613명이 지원하여 12.4대의 1의 경쟁률입니다.

여자의 경우 127명 선발에 2,854명이 접수해서 22.5:1의 경쟁률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채의 경우 5.9:1의 경쟁률을 보이는데, 남자는 1,337명이 선발되는데 6,627명이 접수했기에 5.0:1의 경쟁률을 보인다.

또한 여자는 304명 선발에 2,963명이 접수했기에 9.7의 경쟁률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2년 소방공무원 경쟁률은 3,767명 선발에 36,139명이 접수하였으므로 9.6:1의 경쟁률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가산점

시험의 난이도는 경찰공무원보다 조금 낮으나 합격 커트라인이 매우 높다. 따라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수험생들은 선택과목 선택 시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를 많이 응시한다. 아무래도 전공 쪽으로 시험을 쳐서 합격하는 것이 나중에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도 매우 편리하기 때문. 이제 2022년 부터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국어가 빠지고 행정법총론이 필수과목이 된다.

1종 보통 운전면허는 필수로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가점 비율은 최대 5%이다. 5%를 넘는 가점에 해당되어도 최종적으로는 5%까지만 인정되는 것이며, 또한 자격증 부분에서 한개, 사무관리 부분에서 한개씩만 써서 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컴활 1급이나 2급과 대형운전면허와 정보처리기능사, 위험물기능사를 딴다. 아직도 시험에 자격증 가산점이 남아있는 몇 안되는 공무원. 5% 가점을 자격증 하나로 한번에 받을 사람이면 9급 공무원 준비할 이유가 없는고로..

보통 자격증 3%+사무관리 3%의 조합으로 만점을 만들거나 정 힘들다면 1점 포기하고 3%+1% 조합으로 4%만 받기도한다.

소방공무원 가산점 표

기존 가산점 요소가 사라지지는 않았고 대신 한국어/외국어 검정능력시험이 대폭 추가되었다. 덕분에 외국어 능력자라면 5점 만점을 채우기 쉬워졌다. 어려운 자격증을 따지 않고 검정능력 점수만 잘 따서 5점을 만들기도 한다.

참고로 외국어 분야끼리는 중복이 되지 않으므로 영어 3%+일본어 1%+중국어 1% 같은 조합도 가능하다. 자격증 부분에도 드론 관련 자격증 가산점이 생겼다.

오늘은 소방공무원 가산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