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관리사 쓸모 및 취업 도움될까요

오늘은 재경관리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재경관리사라는 자격증은 쓸모가 있고, 재경관리사는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재경관리사

사실 재경관리사란 자격증은 말입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고 준비기간이 꽤 길기에 혼자 준비하긴 힘듭니다. 아래에서 무료 자료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경관리사 자료 무료 신청바로가기

위의 링크를 통해 재경관리사 자료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재경관리사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자격증이라면 무조건 독학하기보단 무료자료등을 참고하는게 무조건 낫습니다.

그렇다면 재경관리사란 어떤 자격증일까요?

재경관리사란

(PricewaterhouseCoopers LLC, PWC)이 주관하는 국가공인 회계관리 시험으로, 회계, 세무, 원가, 경영관리 등 재경분야의 실무 전문가임을 입증하는 자격시험이다.회계관리 1급, 2급은 재경관리사의 하위등급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계관리도 쉽지 않습니다.

재경관리사는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총 3 과목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매 과목당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40문제씩 출제된다.응시료는 2017년 1월 현재 기준으로 70,000원이며, 연 6회 시험이 실시된다. 시험 시간은 재경관리사의 경우 150분 동안 3과목을 동시에 치르는 방식으로 주어진다.

재경관리사의 난이도

합격 커트라인은 각 과목당 70점 이상이며 과목 통과 제도가 없기 때문에 한 과목이라도 낙제하면 불합격된다.

2019년 이후 매년 난이도가 상승해 가고 있다.각종 공기업에서 산업기사에 준하는 가산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경영, 경제, 회계등의 직렬에서 재경관리사의 수요가 늘어나 진입장벽을 높인 모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전에 비해 말장난 문제의 비중과 킬러 선지들이 많아져서 문제를 가볍게 보고 풀어서 맞았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점수를 받아보면 형편없는 경우가 왕왕 생기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재경관리사와 회계관리 자격시험은 모두 성적 우수자를 산출하고 있다. 일반부와 고등부로 분리되어 있고, 동점자가 나온다면 상장을 여러개 산출한다고 합니다.

재경관리사 쓸모

재경관리사는 솔직히 쓸모 있는 자격증일까요? 사실 아래와 같은 경우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재경관리사 – 학점인정

재경관리사는 방통대를 포함한 일부 대학교의 상경계열 학과에서는 재경관리사를 졸업논문 대체 인정 자격증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방송대의 경우에는 회계관리 2급부터 가능하며, 다른 대학들은 대개 재경관리사까지 취득해야 인정을 해주기에, 재경관리사는 꽤나 쓸모가 있는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공군 특기 결정 반영

공군은 육군과 달리 특기를 훈련소에서 본인이 정하는 시스템이다.(참고로 자대도 본인이 정한다) 물론 하고 싶은 거 다 시켜주는 건 아니고 자격증, 대학 전공, 특기 적성 시험 점수로 1 2 3지망 경쟁을 하는 것인데, 특히 자격증이 압도적인 변별력(전공의 200배, 시험의 2000배)을 가지므로 총무(행정병), 기재보급 등 이른바 꿀특기를 받기위해 갈수록 자격증이 필수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재경관리사는 기사 1급(현행 상 공군병 특기 선발 점수 80만점)인데다가 거의 사실상 간부용이며 기사를 따는 사람은 병사 특기 선발 내에서도 극히 드물다고 한다. 하지만 취득 시 반드시 해당 특기에 우선 선발되며 회계관리나 전산회계 자격증을 따위로 만들어버린다.

재경관리사 300% 환급 바로가기

위의 링크를 통해 재경관리사를 300%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왕이면 공부할때 환급절차가 있는 곳에서 준비하는게 훨씬 더 낫다고 할 수 있기에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경관리사 취업

그렇다면 재경관리사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일까요?

보통 K-IFRS를 사용하는 상장법인에서 회계실무자를 채용할 때 기본 소양으로 본다. 채용 우대사항에 재경관리사가 적힌 경우가 많다. 사실상 중견기업부터는 말만 우대지, 없으면 패널티 받는 수준.

K-GAAP를 사용하는 비상장법인의 경우에는 주로 전산세무 2급을 우대사항으로 본다. 전산세무 1급이 있어도 신입에게 법인세를 시킬일은 없고 대부분의 비상장 외부조정대상 법인들은 내부조정이 의무사항임에도 회계법인의 외부조정으로 대체하기 때문. 물론 취득하면 전산세무 2급보다는 높게 치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경관리사는 회계에 관련된 자격증이기에 회계팀으로 취업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재경관리사 무조건 따야하는 이유

재경관리사는 사실 그렇게 고급 자격증은 아니지만, 기업회계 및 세무회계 자격증에 비해서 상당히 고평가되어 있다. 절대 만만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CPA 준비하던 사람이면 심심풀이로 합격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난이도이다. 기업회계 1급 및 세무회계 1급은 세무사와 비슷한 난이도지만, 인지도 측면에서 재경관리사에 비하여 떨어지므로 재경관리사가 없다면 서류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뭐, 차라리 떨어지면 그 회사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되니 애초에 거절하는게 나을 수도 있음)

대한민국 공군같은경우 이 자격증을 굉장히 고평가하는데, 공군 장교 재정특기의 경우 지원자격이 5급공채 출신, 공인회계사 출신, 재경관리사 자격증 취득자로 한정한다. 정확히는 정원내에서 공인회계사 출신 50%, 5급공채 출신 30%, 필수전공졸업+재경관리사 20%로 선발한다. 단, 재정 특기의경우 TO가 불안정하여 기수에 따라 재경관리사 출신이 합격하기 힘들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오늘은 재경관리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재경관리사 독학 가능여부에 대해서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