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 현실(경찰간부 추천하는 이유)

오늘은 경찰 간부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경찰간부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본문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경찰간부 현실

오늘은 경찰간부 시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경찰간부 시험의 경우 사실 꽤나 난이도가 있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찰간부 강좌 평생수강하기

위 링크를 통해 경찰간부 전 강좌를 평생 수강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찰간부의 경우 합격할때까지 평생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최근 할인도 많다고 하니 필요하신분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토익 및 한능검 강좌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경찰간부 채용 많이하는 대학

1위 : 동국대 경찰행정  : 1년 6~14명 정도씩 합격, 최근 5년간 46명 합격

2위 : 원광대 경찰행정 : 1년 1~6명 정도씩 합격, 최근 5년간 15명 합격

3위 : 계명대 경찰행정 : 1년 1~3명 정도씩 합격, 최근 5년간 8명 합격

4위 : 용인대 경찰행정 : 1년 1~3명 정도씩 합격, 최근 5년간 7명 합격

5위 : 대구대 경찰행정 : 1년 1~3명 정도씩 합격, 최근 5년간 6명 합격

6위 : 중부대 경찰행정 : 최근 5년간 5명 합격

7위 : 조선대 경찰행정 : 최근 5년간 3명 합격 ( 근간에는 5명이라는 말도 있음)

8위 : 동의대 경찰행정 : 최근 5년간 3명 합격

9위 : 한세대 경찰행정 : 최근 5년간 2명 합격

       경기대 경찰행정 : 최근 5년간 2명 합격

한남대 경찰행정, 전주대 경찰행정, 우석대 경찰행정, 경일대 경찰행정 각각 1명씩 합격

경찰 간부 현실(순경이 바라본)

경간으로 들어와도 경감퇴직

순경으로 들어와도 경감퇴직

응~ 결국 같은데서 만나

이러는데

내가 본 현실은

순경으로 들어와서 경감 달려면

진짜 미친듯이 열심히 해야한다

스트레스로 병날때까지 일하고 초과하고

라인까지 잘 타고 모난 구석없고 그래야 겨우 다는게 경감이야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엄청 빨리들어와서 

30년넘게 일해서 경감달아주고 2~3년 일하다 퇴직시키는거

둘중하나임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쉬워보이는데 내가 직접 지켜본바로는

9출은 경감다는거 10%정도나 될까말까고 

이 사람들은 일하다가 병나서 몸져누울정도로 

워라밸 갈아넣고 아부해가면서 간 사람들임

공채로 들어와서 경정을 달았다?

이건 난 일하면서 실제로 딱 한명봄

이런 사람들은 일도 잘하고 인품 좋고 라인좋고

셋다 갖춘 사람들임

근데 간부로 입직하면

최소 경감이야

어떻게든 기관장 해보려고

똥꼬쑈하고 법령해석하고 야근하고 

개지랄 존나해서 9출이 겨우달때

워라밸 추구하고 마이웨이 해도 달아줌

진짜 존나큰 차이임이게

우리 지구대장은 경감 일찍달앗는데

그 댓가로 대장암수술함 원인은 스트레스고 ㅇㅇ

이것만 봐도 순경이랑 넘사벽임

그리고 실제로 간부로 들어오면

노주임들도 함부로 절대 못한다

최소한 인격적인 대우는 함

벌벌떨거나 이런거 당연히 아니지만

혼내고 일을 알려주더라도 부드럽게 함

최근 경간 현실

기존까지 간부후보생이나 경찰대 한자리 기수까지는 중간에 징계받거나. 교수요원으로 학교에만 있거나. 처음부터 승진생각없이 경찰서만 도는 것처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계급별 2.3년차까지 기동대.일선 경력 채우고 연차차면 본청.지방청 기획부서나 서울시내 주요경찰서 경비.정보.수사 야전루트… 소위 승진테크를 차근차근 밟은 사람들은 총경까지는 대부분 승진했음.

총경까지 보장되니 경정도 빨리 30대 중후반에 달고. 경위. 경감때도 서로 좋은부서가서 커리어 쌓으면서 시험승진해서 빨리빨리 승진했음..

간부후보생이나 경찰대 출신으로 입직하면 경찰서장(총경)까진 노력하면 승진한다는 인식이 대내외적으로 지배적이었음.

그런데 경찰대 출신 초기기수가 50후반이될정도로 시간이 흐르면서.. 재직 중인 경대.간후 출신만 4600여명이 될정도로 누적되었는데. 총경 이상 티오는 사실상 그대로 머물러서
간부 출신 그룹이 과포화되고 승진경쟁이 심해져서 지금 40대 중반즘되는 경정 저연차 기수 밑으로는 기수당 30~40%밖에 총경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버림.

그러다 보니 경정을 30대 중후반에 일찍 달면 계급정년 14년하고 총경 못단 6.70프로는 50초반 이전.. 만 나이로 50세 전에 퇴직하는 상황이 발생함..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소위 승진 테크 밟는 커리어도 경위.경감때는 청단위 실무자라 마음먹고 사람 괜찮으면 고생하면서 밟을 수 있는데.. 경정부터는 본청.지방청 계장. 서울시내 주요 경찰서 과장 자리는 숫자가 정해져있어서 경위.경감때 그간 아무리 고생하면서 커리어 쌓은 사람도 소위 승진테크 밟는 부서 찾아가기가 힘들어짐.. 거의 경정급 보직 경쟁이 총경 승진경쟁이랑 비슷해짐..

경위.경감때 아무리 고생해도 50% 이상은 경정때 승진테크에서 나가리 되는게 현실화되었고.. 게다가 경대.간후 출신이 경정때 승진테크 못타면 오히려 경정급 보직 출신별 할당제로 인해서 경위.경감때 승진테크 안타고 시험이나 심사로 승진해서 온 순경 출신 경정보다 보직.승진이 더 불리해짐.

또한, 최근 경감까지 근속승진이 생겨서 순경 출신 젊은 직원들은 50대에 경감까진 무조건 승진하는거라..그야 말로 경찰서장을 꿈꾸고 경대.간후로 들어와도 대부분은 객관적으로 순경출신이랑 큰 차이 안나거나 불리한 상황이 됨.

청운의 꿈을 품고 힘들게 경위로 입직했는데 상황이 굉장히 안좋아지자 경대.간후 출신 젊은 경위.경감들의 셈법이 굉장이 복잡해지면서 개인 성향. 여건에 따라 루트가 다음과 같이 갈리는 경향이 보임.

1. 정년파 – 총경 포기
어차피 힘들게 고생해봐야 총경 이상 갈 확률이 낮으니까 힘들게 승진루트 안타고 경위때 순환보직만하고 바로 셤봐서 경감은 빨리 승진하고 경정은 계급정년 맞춰서 40중반즘 승진하는 케이스.
같은 정년파라도 편한 경찰서 계.과장 돌면서 중간관리자만 하는 일선파. 석박사 따고 학교만 도는 교수요원파. 영어공부하고 유학셤봐서 유학도 다녀오고 해외 주재관 왓다갓다 하는 해외파가 있음.

2. 고속승진파 – 돈많은 경우
경위.경감때 승진테크 밟다가 경정때 못밟거나 총경 승진 못해서 50에 나가야 되면 그때가서 생각하는거고
일단은 무조건 고속승진 ㄱㄱ 하는 부류.
경위때는 순환보직 이후로도 경력쌓느라 경감승진은 살짝 느리지만 경정은 30대 후반쯤 제일 빨리 담.

대부분 집안이 빵빵해서 50에 나가도 걱정없고
약사나 적어도 교사.공무원 와이프랑 맞벌이하는 경우
본청에 제일 많이 모임.

오늘은 경찰간부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