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재직자 실업자 차이

내일배움카드는 재직자와 실업자 모두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두 그룹 간에는 지원 혜택과 신청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내일배움카드 재직자와 실업자의 주요 차이를 정리합니다.

재직자와 실업자의 차이

내일배움카드 재직자와 실업자의 주요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재직자 실업자
대상 현재 근로 중인 직장인 구직 중인 실업자
훈련 시간 퇴근 후 또는 주말 과정 평일 및 주중 과정
훈련비 지원 최대 45%~100% 지원 최대 100% 지원
지원금 없음 훈련 장려금 최대 월 30만 원

지원 혜택 비교

내일배움카드는 재직자와 실업자 모두에게 직업훈련비를 지원하지만, 지원 내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 재직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고용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훈련비 지원 비율이 결정됩니다.
  • 실업자: 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훈련비 외에도 훈련 장려금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재직자와 실업자의 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HRD-Net 방문: HRD-Net(www.hrd.g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및 로그인.
  2. 카드 신청: “내일배움카드 신청” 메뉴에서 정보를 입력하고 카드 발급 신청.
  3. 훈련 과정 검색: HRD-Net에서 훈련 과정을 검색하여 신청.
  4. 고용센터 방문: 실업자의 경우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상담 후 승인 절차를 완료.

유의사항

재직자와 실업자가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석률: 훈련 과정 출석률 80% 이상을 유지해야 혜택이 유지됩니다.
  • 지원 한도: 카드 발급 후 지원 한도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중도 포기: 훈련 과정을 중도에 포기하면 지원 한도가 차감될 수 있습니다.
  • 카드 유효기간: 카드 발급 후 5년간 유효하며, 유효기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