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초기화 시간, 정확히 무엇인가요?
바이낸스 초기화 시간(Reset Time)은 사용자가 보안 설정을 변경하거나 재설정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출금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되는 보안 대기 시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2단계 인증(OTP) 초기화, 이메일 변경, 출금 비밀번호 재설정을 진행하면 보안을 위해 24시간~48시간 동안 출금 기능이 자동으로 제한됩니다.
이는 타인의 무단 접근 또는 계정 탈취 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며, 해당 시간 이후 자동으로 제한이 해제됩니다.
1. 어떤 상황에서 초기화 시간이 발생하나요?
아래와 같은 보안 관련 조치를 했을 때, 바이낸스는 일정 시간 동안 계정의 주요 기능을 제한합니다:
- 2단계 인증(OTP) 초기화 또는 재설정
- 출금 비밀번호(PIN) 변경
- 이메일 주소 변경
- 로그인 시도 보안 경고 응답
- 계정 비활성화 후 재활성화
해당 조치 이후, 보통 24시간~48시간 동안 출금 및 P2P 거래 등 제한이 적용되며, 제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 해제됩니다.
2. 초기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보안 설정을 변경한 항목에 따라 제한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안 항목 | 기능 제한 시간 |
---|---|
Google OTP 초기화 | 보통 24시간 (최대 48시간) |
이메일 주소 변경 | 24시간 제한 |
출금 비밀번호 변경 | 24시간 제한 |
주의: 이 제한 시간 동안은 출금·P2P 거래·API 기능·보안 설정 변경이 불가능하며, 시간이 지나면 별도 요청 없이 자동 해제됩니다.
3. 초기화 시간 확인 및 해제 방법
현재 내 계정이 초기화 제한 상태인지 확인하려면 다음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 바이낸스 앱 또는 웹 로그인
- ‘지갑’ → ‘출금’ 메뉴 클릭
- 출금 버튼이 비활성화되며 “보안 변경으로 인한 24시간 제한” 메시지가 표시됨
해제 방법: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자동 해제되며, 제한 시간이 끝나면 모든 기능이 정상화됩니다. 긴급한 경우 고객센터 채팅을 통해 확인 요청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