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준비기간 및 7급공무원 직렬

오늘은 7급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7급공무원의 준비기간 및 7급공무원 직렬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7급공무원 준비기간

사실 7급공무원의 경우 사실 꽤나 괜찮은 직업입니다. 7급공무원 준비에 앞서서 7급공무원 합격설명회를 무료로 신청해보시는 것도 꽤나 괜찮은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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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7급공무원 준비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7급공무원 준비기간

유형 1. 행시하다가 7급 공부해서 합격한 경우

ex) 수험기간 1년 3개월 만에 합격했어요!! 이 시험은 1년짜리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 행시랑 7급은 경제학, 행정학, 행정법에 있어서 상당 부분 겹치며 국사 또한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을 위해 준비한 구력이 있기 때문에 경제학, 행정학, 행정법, 국사 베이스를 깔아 둔 상태에서 1년 3개월은 노베에서 1년 3개월과는 천지차이임. 수험기간 1년 가량 먹고 들어간 셈.

유형 2. 편입충들이 편입영어 1~2년하다 7급 준비해서 합격한 경우

ex) 저는 영어보다는 나머지 과목에 올인 했어요! 영어는 잠깐잠깐 영단어 숙어만 안 까먹게 확인하는 식이었고 나머지는 암기과목만 하루종일하는 전략으로 해서 약 1년 만에 끝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 공시에서 가장 어려운 영어 시험은 국회직 8급 시험임.
하지만 이 국회직 8급 시험도 고대 쿠엣, 서성한 중경외시 편입시험에 비하면 좆밥 수준임.

편입충들 중에서 허수들 제외하고 편입으로 갈 수 있는 상위권 대학 뚫은 애들은 현존하는 객관식 영어의 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이들이 편입 영어 공부 구력에 대한 언급 없이 수험기간 1년~1년 6개월이라고 속이는 경우가 두번째 유형.

유형 3. 각종 자격증 보유자(유공자 포함)가 7급 도전하는 경우

➡ 비록, 자격증 보유자는 세무직ᆞ회계직ᆞ감사직에 한정되는 사안이긴 하나 자격증 갖고 시작해놓고 언급 없이 1년 만에 합격했다고 부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하자!

유형 4. 9급이나 순경시험에 합격한 상태에서 7급 과목 공부를 계속해서 7급 합격했을 때, 과거의 9급 준비 경력을 속이는 경우.

필자가 실제로 본 예로는
ex) 2년 공부해서 여경에 합격해 놓고, 검찰 7급에 도전하여 최종합격했을 시, 2년 간의 여경 공부 경력은 쏙 빼놓고
헌법, 행정법을 공부한 기간만 7급 수험 기간에 포함시킨 사례.

유형 4-1. 직렬 갈아 탐으로써 다른 직렬의 7급에 합격했을 때, 이전의 직렬에 합격하기 위해 소요되었던 수험기간을 생략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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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5. 유형1~4에도 해당하지 않는 정말 말 그대로 쌩으로 수험기간 속이는 경우.

실제로 제일 빈번히 일어나고 수험생의 절대 다수가 이에 해당하는 유형.

필자가 본 수험기간 속인 예로는

ex1) 7년 간 공부해서 7급 합격해놓고 4년 6개월로 둔갑

ex2) 4년 간 공부해서 7급 합격해놓고 3년으로 둔갑

ex3) 2년 공부해서 7급 합격해놓고 1년 6개월로 둔갑

이 외에도 상상 초월할 정도로 많다.

7급공무원 준비기간(현실)

1. 합격자의 과거에 대해서 정말 잘 아는 사람(예를 들어 친지나 친한 친구 등)이 아니면 합격자들의 수험기간은 일단 믿을게 못 되니 적시된 수험기간이 min.이라 생각하고 실제로는 더 걸렸을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받아들여라.수험기간 무용론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2. 이처럼 수험기간을 줄이게 된 것이 당연시되고 만연화된 것은 합격자들이 다른 단기합격자들과 비교되어서 부끄러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단기 합격을 미끼 삼아 홍보에 이용하려는 학원들의 만행이 더 크다고 본다.

실제로, 공단기가 항상 1년 1년 거리면서 단기 합격자의 수험기간을 내세운다거나 황남기 스파르타반에서 초창기에 개나소나 다 1년이면 가능할 것처럼 분위기가 형성되게끔 홍보한 것도 영향이 크다고 본다.

결국, 합격자들의 수험기간은 학원의 홍보를 위한 전유물적인 측면이 크다고 본다.

3. 본인도 7급 합격하면 위와 같은 유형으로 수험기간을 속일 것이다. 뻥튀기 수준은 아닐지라도…
합격생들이 이젠 조금씩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7급공무원 직렬

7급 공채 합격자들의 첫 보직은 두 가지 경우로 나뉜다. 하나는 초급간부, 둘째는 실무자. 우선 초급 간부의 경우, 국가직은 지방청 등 일선 행정기관, 지방직은 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다. 구청, 경찰서, 세무서, 국토관리사무소 등 1-2차 행정기관의 7급의 역할은 팀내 차석 정도로, 사기업으로 따지면 과장-대리급 역할에 해당된다.

실무자(기안자)의 경우, 국가직은 중앙부처 본부, 지방직은 광역자치단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다. 이 경우 대개 흔히 생각하는 저녁이 있는 삶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특히 국가직의 경우 더욱 그렇다. 7급 입직자들은 일선 소속기관보다는 중앙부처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기 때문에 업무량이 많고 야근의 빈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 이는 특별시 · 광역시군 · 도청에서 일하는 지방직 공무원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정부청사, 광역시청, 도청 같은 곳은 과로사하는 공무원이 꽤 나온다. 물론 반대로 배치 운이 좋아 웰빙을 즐기는 공무원들도 일부 존재한다.

일반직공무원의 경우에 한하여 행정직렬은 행정, 세무, 전산, 교육행정, 사회복지, 사서, 속기, 방호[6]가 있다. 7급 공무원의 직급은 주사보(主事補)라 칭한다.(7급은 계급, 주사보는 직급, 계장 등은 담당직위이다.)

7급공무원 직렬별 특징

특별사법경찰권을 가진 공무원과는 달리, 경찰공무원은 경사(7급 대우)가 사법경찰에 해당하는 마지막 계급이다.

법원, 검찰직의 경우 7급부터 계장이기 때문에 생각 외로 6급과 7급 간 차이가 적다. 실무관의 경우에는 6급이 최고직급이고, 검찰수사관들의 경우 7급 이상이 되어야 수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법원에서 7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선 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행정업무를 제외한, 재판 그리고 비송업무를 맡는 법원주사보는 독자적인 권한과 책임으로 자기 일을 처리한다. 검찰직도 마찬가지라 입회계장으로 조서 등의 작성 권한을 갖고 있다.

또한 국가정보원 7급 공채의 경우 필기는 NIAT(국가적격성시험), 논술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 영어는 자격증으로 대체. 채용 중 여러 단계가 있지만 대부분이 비공개이다. 공개된 정보는 국가정보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고 한다.

오늘은 7급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