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급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9급공무원 시험의 난이도와 영어의 난이도는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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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 난이도 평가(직렬별)
1등급
법원직 – 시험과목 7개에 모두 법과목만 쳐야되는 초엘리트 9급 시험 , 시험난이도도 존나어렵다.. 9급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떤데 9급이다
2등급
국가직 – 1년에 한번 딱있는 시험 , 각종 직렬이 존나많음 일반행정직 부터 시작해서 교정직,마약수사직,검찰사무직 등등….
시험난이도는 국가직인만큼 나름대로 좀 어려운편이다 , 지역에 제한이 없다보니 경쟁률도 개 ㅆㅆㅌㅊ…
이번년도 국가직 교육행정은 경쟁률 200 대 1 을 기록하기도했다…
3등급
지방직 교행,일행 , 군무원 – 국가직에 비해 확실히 문제난이도가 쉽다 게다가 점수컷도 낮다 보통 370 높으면 380 선 , 경쟁률도 거주지역 제한이 있다보니 20 대 1 안팎 으로 할만한 시험 , 흔히 지방직도 못붙으면 자살하란 말이있다 , 군무원은 지방직 이랑 비슷하나 지역제한이없다보니 경쟁률도높고 컷도높다 그런대 영어시험이 토익 400 점 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국가직 중 교정직 – 국가직이라 시험수준이 어렵긴하나 기피직렬인 교정직은 컷이 340~350 으로 엄청낮아서 같은 국가직새끼들이 같은 국가직으로 안쳐준다
340 이면 필수과목 70 70 70 에다 선택과목 75 75 정도만해도 나오는 점수다…
경찰직,소방직 – 지방직보다 문제가 쉬운 이상한 시험 , 경찰직은 특히 양아치새끼들도 다붙는다고 논란이 많다… 경쟁률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평균 20 대 1 로 평이하다 ,물론 경찰직 소방직은 필기 비율이 각각 50퍼 60퍼 밖에 안대고 체력시험 면접등의 비율도 크니 필기시험을 어렵게 내지않는 것일수도있다..
4등급
농촌진흥청 공무원 , 기상직 공무원 – 필기는 지방직이랑 비슷하나 시험과목이 무슨 재배론 , 기상학개론 이딴거라서 사람들이 안친다 경쟁률이 매우낮다
그러므로 합격점수컷 도 매우낮다… 특히나 요즘 사회나 수학등 고교과목을 선택해서 각종직렬 다 쳐보는게 트렌드 인데
이거 한 직렬 합격할려고 재배학 이딴거 공부하는건 올인이라서 별로 선호 안하기때문에 최근에 더욱더 낮아졌다…
우정직 공무원 – 지방직 보다 수월하다 , 그러나 역시 시험과목이 우정관련 과목인걸로안다..
운전직 – 시험수준은 5등급 수준으로 쉬우나 , 경쟁률이 높아서 컷이 높다… 가지고 있는거라곤 장농면허인 엠창새끼들이 많이 도전하기 때문
9급공무원 시험 체감난이도
난 서성한 상경계인데 인생 존나 안일하게 살면서
졸업하고 서울에서 2년동안 놀고먹다가 집에서 소환당해서
울며겨자먹기로 9급 시험 입문했음
처음 9급 한다고 했을 때는 알잖아? 그 사회적 인식
인식이 솔직히 좋다고는 할 수 없어서 자존감 존나 떨어지고
책을 펼치기가 너무 힘들었다
근데 막상 책 펼치고 국어, 한국사 공부하니깐
절대 9급 준비생들을 무시할 수 없겠더라
솔직히 국어 강사들이 가르치는 문법 암기 요구량, 한자, 사자성어 암기
한국사 지엽적인 부분들까지 싹다 잡아가는거는
진짜 말도안되는 양이라고 생각함
나는 현역때 7차 교육과정 선택과목 국사, 한국사로 둘다 50점 맞을정도로
역사에 자신있었는데 진짜 존나 어렵고 양 많다고 느꼈음
근데 이번에 지방직 시험보고 그생각이 많이 바뀜
실제 시험난이도가 병신이었다고 9급 공시생들은 ‘그럼그렇지 병신들이다?’ 가
절대 아니라 이바닥 망치는게 강사라는 생각이듬
국가직 지방직 이번에 나온것만봐도
절대 이런식으로 가르칠게 아닌데
모든 지엽적인 내용 커버치려고 기본강의 90강찍는건 진짜 뭐하는 심보냐?
이 시험은 만점이 목표인 시험이아니라 8개에서 10개까지 틀리는걸 목표로하는 시험인데
뭐한다고 기본강의 90강 처 찍고 있냐고 ㅋㅋ
9급공무원 영어시험구성
공무원 면접에서 2018년 즈음에는 지방직, 서울시, 국가직을 막론하고 대체로 영어 질문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영어 전문가 특채와 외교관후보자시험의 경우 특성상 영어면접이 2018년 즈음에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는 서울시도 영어면접을 봤었다.
영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내용을 영어로 대답하라는 것이다. 영어를 실제로 자주 쓰는 직렬이 아니라 하더라도 질문자의 의도와 최종 질문을 알아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영어면접은 ‘의지력, 발전가능성’ 평정표 점수를 담당한다. 복잡한 생각을 영어로 능숙하게 표현할 실력이 없다고 해서 한 문장만 간단히 영어로 대답하고 보충설명은 한국어로 얘기하면 ‘의지력, 발전가능성’ 평정에서 전원이 미흡을 줄 가능성이 있고 그러면 100% 탈락한다. 물론 면접관이 고위공무원인 경우 영어 대답을 알아들을 수 있는 실력이 없을(?!) 가능성도 있지만, 한국어로 대답하는지 영어로 대답하는지는 당연히 티가 난다.
9급공무원 영어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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