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탈퇴, 어떻게 다르나요?
바이낸스에서는 계정의 단순 로그아웃, 일시 정지, 영구 탈퇴(삭제)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탈퇴”란 계정을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것이며,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이에 앞서 잔고 정리, 출금 완료, 연동 해제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탈퇴 전에는 계정 비활성화(Deactivate)를 먼저 고려할 수 있으며, 이는 추후 복구 가능합니다.
바이낸스 탈퇴(계정 삭제) 방법
1. 바이낸스 로그인
웹 또는 앱에서 로그인합니다. 보안을 위해 2단계 인증(2FA)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프로필 → 계정 보안 메뉴 진입
우측 상단 프로필 클릭 → [보안(Security)] 메뉴 선택
3. “계정 삭제” 클릭
[계정 활동] 또는 하단 [계정 삭제(Delete Account)] 버튼 클릭 → 탈퇴 사유 선택 → 확인
4. 신원 확인 절차
– 이메일 또는 SMS 인증
– 일부 경우 본인 신분증 인증 필요
– “계정은 복구할 수 없습니다” 확인 후 진행
5. 계정 삭제 완료
모든 인증을 완료하면 계정이 완전히 삭제되며, 해당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로는 다시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탈퇴 전 확인사항 체크리스트
- 모든 자산 출금 완료 여부 확인
- Launchpool, 스테이킹, Earn 등 예치 자산 회수
- API 키, 봇 연동, 외부 지갑 주소 해제 여부 확인
- 기존 이메일로 재가입 불가 가능성 있음
주의: 잔고가 남아있거나 출금 대기 중이라면 탈퇴가 진행되지 않으며, 일부 이벤트 참여 이력은 삭제 후에도 기록에 남을 수 있습니다.
탈퇴 후 복구 가능한가요?
계정 삭제는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다만, “계정 비활성화(Deactivate Account)” 기능은 언제든지 다시 로그인으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비활성화는 보안 위협 대응, 분실 시 보호 목적이며, 삭제와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