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무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무사가 되면 어떤일을 하고 어떤 학벌을 가진분들이 세무사가 많이 될까요?
솔직히 세무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세무사 수험생분들이 많을텐데 꼭 세무사 합격해보시고 200% 환급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받으면 나만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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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를 통해서 세무사 평생 수강 및 200% 환급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밑져야 본전이고 남들 하는거 안하면 저만 손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무사 하는일
① 기장대행(회계장부 작성)과 재무상태 분석(진단)
복잡하고 까다로운 회계장부 작성에 대한 걱정거리, 그리고 재무상태 분석 진단은 세무사에게 맡기시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② 세무조정계산서(세금신고서) 작성
세법에 어긋난 세무신고로 더 이상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세금신고서 작성은 세무사에게 맡겨주십시오.
③ 상담 및 자문(컨설팅)
또 세법이 바뀌었다구요? 그럼 얼마를 더 내야한다는 말이죠?
이런 당혹스런 문제들, 가까운 세무사를 찾아가 문의 하십시오. 각종 세금과 관련한 고민거리를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고, 자문도 해드립니다. 찾아오시기가 번거로우시다면 02-587-3572를 누르십시오.
세무사 하루일정
“안녕하세요 세무사 사무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상속세 신고의뢰하려고 하는데요.”
“네 내용 간단하게 알 수 있을까요?”
“어머니가 올해 1월에 돌아가셔서요.
“그러시면 7월까지 상속세 신고를 하셨어야 하는데, 기한을 놓치셨네요?”
“네.. 모르고 있다가 TV에 그런내용이 나와서요.”
“아버님은 살아계시구요?”
“아버님은 예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상속재산금액이 5억원 이하면 상속세가 안나오거든요.”
“네 저도 알아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어머니가 재산은 얼마없으신데 보험금이 있어서 8~9억원 정도 될 것같아요.”
“그러시면 신고 빨리 하셔야 겠습니다. 10월까지 신고해야 가산세가 30% 감면됩니다.”
“그러면 뭐를 가져가야 할까요?”
“일단은 편하게 오셔서 관련 내용 정리하고 필요서류 말씀드리겠습니다.”
약속을 잡고 전화를 끊었다.
6년차 세무사로서 창피한 일이지만 나는 상속세 신고를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세무’사’ 아니겠는가?
고경희 세무사님의 상증세 책자를 펴고 정독을 시작한다.
의뢰가 성사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고객이 왔을때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상속세 상담이 끝났다.
보험금의 정기금평가,
사업장 유형자산평가,
중고차량 재산가액 파악,
제3자 금전거래 관련 차용문제 등
단순한 상속세는 아니었다.
그렇다면 세무사 학벌은 얼마나 중요할까요?
세무사 학벌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하고 세무사하는 육촌형이 있어
언젠가 그형한테 형은 왜 세무사를 선택했어?
형 정도 학력이면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전문직이나 다른 직업도 생각해볼 수 있을텐데? 라고 질문함
그 형이 대답하길 솔직히 서울대에서 세무사 시험 준비한다고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은 안하지만(자기 공부하기도 바쁜 서울대생들은 남이 뭘하든 전혀 신경 안쓰기 때문에)
그걸 떠나서 스스로가 세무사 공부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은거는 사실이라고 함 왜냐하면 명색이 서울대생 친구들 중 공부에 뜻이 큰 사람들은 유학가서 박사받고 교수하려는 친구도 있고, 각종 고시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기 때문임
도서관에서 열심히 고시 준비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세무사 수험서적 펼치고 공부하기가 좀 그렇다고 함(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고 신경도 안쓰지만 스스로가 좀 그렇다고 함)
그형 말이 자기 학교다닐때 서울대생들은 회계사도 그렇게 탐탁스럽게 생각 안했대(서울대생들에게 회계사가 문과 전문직 중 마지노선이라는 말임)
그래서 회계사는 상대적으로 서울대생보다는 연고대생들이 훨씬 더 많이 공부하고 또 많이 합격하는 전문직이었고 서울대생은 워낙 갈 수 있는 루트가 많고 다양해서 회계사보다도 더 큰 꿈을 꾸는 사람이 많았다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촌형처럼 세무사가 된 서울대생들은 보통 2가지 부류로 나뉜다고 함
첫째 고시 공부를 오래 하다가 장수생이 됨. 나이는 차고 어디 대기업 취직할 나이는 지나고
이런 애매리스한 경우 아싸리 눈높이를 확 낮춰 세무사 시험 준비해서 합격한 경우
둘째 남의 눈치 안보고 투자(공부시간) 대비 효율만 생각해서 상대적으로 합격이 수월한 세무사로 진로를 정한 사람
즉 친구들은 힘들게 고시를 준비할때 나는 세무사 시험 일찍 합격해서 친구들보다 공부 덜하고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편하게 살자는 주의
육촌형은 둘째 경우에 속하고, 형같은 케이스는 서울대 안에서 아주 소수라고 함
오늘은 세무사 학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