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현실은 진짜 이럴까요(기대이상)

오늘은 세무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무사의 현실은 어느정도일까요 본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세무사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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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vs세무사

일부 공인회계사가 ‘세무사는 공인회계사의 업무범위 중 세무업무만을 전담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생긴 자격증’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이 내용은 개인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우선 공식적인 세무사제도의 도입취지(세무사법 1조)는 ‘세무행정의 원활한 수행과 납세의무의 적정한 이행을 도모하기 위해서’이지 전담인력확보가 공식적인 도입배경이 아니다. 세무사법 어디에도 그러한 내용은 없다.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세무사 제도가 처음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1958년 재무부 사세당국의 실무자에 의하여 ‘세무행정질서의 확립’을 위한 세무대리제도의 실시가 주창된 데서 비롯되었다고 나와있다.

1950년 (구)계리사법 도입당시에는 세무대리는 직무범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가 1960년에서야 비로소 개정을 통하여 세무대리가 직무에 포함된 것인데 세무대리제도 실시가 주창된 것은 상기한 바와 같이 1958년이므로 (구)계리사제도에서 세무사제도가 파생되었다기 보다는, ‘세무대리인 제도를 통한 세무행정질서의 확립’이라는 취지로부터 1960년 (구)계리사법 직무에 세무대리가 규정되고, 1961년 세무사법이 입법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즉, 세무대리인제도가 독립적으로 이원화된 것으로 파악해야지 파생된 것으로 파악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말이다.

현직자 팩트

1.  회계사 vs 세무사 

이거 비교하는 사람들은 그냥 장수생 수험생이 99프로라고 보면 된다. 

합격하고 실무하다 보면 그냥 서로 전문직으로서 누가 위고 누가 아래고 이런거 없다. 

회계사도 세법 몰라서 세무사한테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세무사도 기장할때 외감대상이라든지 규모 큰 업체들은 회계사랑 

조인해서 같이 일하기도 하고 서로 윈윈하는 관계이지.. 

2. 연봉 

 이것도 사실 비교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세무사는 개업에 특화된 자격증이라 연봉이란게 사실 없다. 근무세무사는 당연히 근로자니까

연봉이 있지만, 대우는 사실상 회계사보다 많이 뒤쳐지는게 사실.. 근무세무사 연봉 협상하면 내가 이럴려고 세무사 하나 할거다.. 초봉 3500수준 될려나 싶다.. 

경력직 여직원보다도 못번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개업한지 5년 이상된 세무사들은 1년에 억 이하로 버는사람들을 찾기가 

힘들다. 다 잘먹고 잘산다. 뭐 시장이 포화라느니 경쟁이 치열하다느니 해도 다 잘살어그냥.. 그건 걱정하지마 ㅋㅋ  

그냥 이렇게 표현하면 될까..? 옛날에 5억 벌거 지금 1-3억 번다고 생각하면 될듯.. 

3. 직종 막론하고 세무사의 가장 큰 장점 

주위에 의사, 법무사, 변호사, 회계사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나오는 결론.. 다른건 몰라도 세무사를 젤 부러워하는건 뭐냐.. 

고정 수입이 있다는거.. 거래처 확보 되면 사실상 일을 안해도 매달 돈 나오고.. 3월 법인세, 5월 소득세때 조정료로 땡기는거 어마어마 하다.. 

즉, 내가 일을 안해도 사업장이 굴러간다는 것..  그리고 매달 건바이건이 아니고, 고정수입이 있다는거.. 

아 더 쓰고 싶은데 친구 와서 이만 줄인다 다음에 다시 쓰겠다..  결론은 세무사 좋다~ 비교질 그만 하고 할거면 열씨미 해라 

세무사 장점 현실

1. 1,2번은 맞는데 3번에서 의심이 된다?

당연히 의심되지~ 나도 수험생 시절엔 저런 직종 친구들이 아예 없었으니깐.. ㅋ 세무사 할 정도면 그래도 고시반 친구도 있고 회계사 친구 정도는 있기 마련일텐데?
그리고 너네가 전문직으로 오래 일하다 보면 다 필요에 의해 사회 친구로도 많이 사귀게 돼~
변호사 친구는 법무사 친구 통해서 소개로 알게 된거고, 감평사 노무사 친구도 있어~  너네 고등학교 친구만 친구인거 같지?
너네가 잘나가면 다 소개소개로 사회친구도 마니 사귀게 된다.
다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되고 서로 도움주고 하는거야 필요에 의해 서로 연락하는거 서로가 다 알면서도 그게 싫진 않아~
날 누군가가 필요로 한다는게 기분나쁜일은 아니니깐..
법무사 친구가 등기업무 하면서 양도소득세 연결해주고, 나도 상속 증여 상담하면서 등기 필요한 사람 법무사 친구 연결해줘~
기장 상담하다 노무사 필요하면 노무사 연결해주고, 가끔 감정평가 필요하면 감평사 친구 연결해줘~ 친구가 꼭 부랄친구만 친구가 아니란거지~

2. 다 1억씩 버는데 세무사하지 왜 학벌좋은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상위 자격증인 회계사 준비하냐~

이 질문 자체가 잘못된거라니까? 사회에선 같은 전문직끼리 상위 하위 이런 개념 자체가 없어~ 다 서로 존중하고 리스펙해~
회계사 세무사 비교하는건 다 수험생이라고.. ㅋㅋ 거의 99%

그리고 상위라는데 도대체 뭔데?  일의 범위가 더 크다고 상위라면 변호사가 최고인데 변호사가 그 일을 다 할줄 알까?
결국 잘하는 분야만 파게 되고 그 일로 돈을 버는거야

회계사는 애초에 감사에 특화된 자격증이고 개업은 거의 안하지만 세무사는 개인법인 세무에 특화된 자격증이고 개업을 주로 하지..

가는 길이 다른거야 애초에~

1억도 너네가 구라라고 할까봐 낮게 말한건데.. 솔직히 1억은 개업 세무사한테 그리 어려운 수입은 아니야~ 댓글에 50개 기장거래처면 조정수수료 얼마냐고 하는데 거래처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4천 정도는 될듯 하고.. 이게 5월 한달매출이야
3월 법인세 조정수수료 따로받고.. 기타 신고대리, 재산쪽 건들면 부수입이 상당하지.. 거래처 몇백개 되시는 세무사들은 5월 한달에만 억대를 버는데.. 1억 가지고 지금 논란이라니.. ㅋ

오늘은 세무사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