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현실 및 공인중개사 연봉

오늘은 공인중개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 현실은 어떨지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 현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거래시 중개인으로서 매도인과 매수인 사이에서 중개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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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란

공인중개사는 토지와 건축물, 그 밖의 토지의 정착물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재산권 및 물건 등의 중개대상물에 대하여 거래당사자간의 매매ㆍ교환ㆍ임대차 그 밖의 권리의 득실변경에 관한 행위수행하는 자격이다.

또한 국가전문자격증 중 하나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등록하려면 이 자격증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 대여행위가 굉장히 많았고 무등록, 무자격 중개업 시 징역 3년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형량이 강화되고 단속이 강해짐에도 여전히 자격증 대여가 활발하다고 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구성

매년 8월 중순에 접수해 10월(마지막 토요일)에 시험이 있다. 1차, 2차 모두 각 과목 40문제(총 200문제)이며 과락(40점 미만)없이 평균 60점 이상(즉 120문제 이상 정답)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1차 시험의 경우 부동산학개론에서 80점을 받았을 경우 민법에서 40점만 받아도 평균 60점으로 1차 합격이 가능하다.

2016년도까지는 1차(2과목)시험을 오전에 본 후 오후에 2차(3과목)시험을 쉬는 시간 없이 150분 동안 진행하였지만, 2017년 28회 시험부터 2차 과목 중 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와 공법과목을 본 후 30분의 휴식시간 이후 마지막 과목인 공시법 및 세법에 대해 시험을 치른다(분리 시행).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으니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교시는

1. 부동산학개론(부동산감정평가론 포함)

2.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을 시험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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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난이도

최근 몇년간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합격률 또한 낮아지고 있다고 해요. 작년 2020년 제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선 1차시험기준 21.34%라는 역대급 최저합격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물론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지만, 점점 높아지는 경쟁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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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공부방법

공인중개사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다음과 같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인강하길 잘한것같아 궁금한것도 쉬는시간에 바로 여쭤볼 수 있고 모의고사치고 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상담 받을수 있었거든ㅇㅇ 수업 집중 잘되는건 둘째치고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게 최고 장점인듯

1차때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부모님 간병땜에 6월부터는 학원에 못나갔어.. 3월부터 등록했었는데ㅜㅠ 그래서 그냥 시간날때 인강틀어놓고 공부하고 문제집(기출, 합격예상문제) 반복해서 풀고 학원7~8월 문제푸는 특강도 신청해서 뽑아서 풀고 복습하고 요약집 읽었었어 근데 집중 ㅈㄴ게안되서 억지로 꾸역꾸역 했어ㅜㅜㅜ

학개론은 계산문제로 득점한게 많았었는데 너덬들도 계산문제 포기하지마!! 이번 학개론은 계산문제 9문제 나왔대🙄

2차.. 올해지 2차 공부도 3월부터 시작해서 공시세법을 아예 6월달에 끝내버리고 중개사랑 공법건드렸는데.. 공법은 진짜 나랑 안맞나봐 16번은 읽은것 같은데 그래도 안외워지는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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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작년에 1차만 봐야겠다고 다짐하고 2차를 아예 버려버려서😢 더 어렵게 느껴졌던것 같아

내가 공법 점수 오르기 시작한건 9월말~ 10월 초야
그 전까진 모의고사봐도 죅금씩 오르다가 저때 확올랐어

문제를 풀기 시작했거든ㅅㅂㅋㅋㅋ..

공법은 읽기만하면 안되고 문제도 꼮꼮 같이 풀어야해!! 나는 시험 2주전에 합격예상문제 공법만 2회 돌리고 갔는데 도움 많이됐어 이번에 특별가로구역 나오는 문제 그거 합격예상문제에서 봤었던거라 맞췄어

공시세법은 요약서만 돌려놓고 문제집은 수업시간에 푸는거랑 기출문제 돌린걸로 충분했구 중개사법은 암기프린트만 빡세게 외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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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현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런 글이 있습니다.

먼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사무실 오픈해서 운영중인 사람을
개업공인중개사 =개공 이라고 부르고

개공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는자는
소속공인중개사=소공이라고 부름

개공의 사무실에서 일하지만
자격증 없는 사람은 보조원이라 부름

보조원들은
문서 복사하고 커피타는 일 정도만
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사실상 이 보조원들이 활개치고 있는 상황임

결국 부동산도 영업력(=계약성사)이 핵심인데
개공입장에서 소공은 언젠가 내 품을 떠나
개업할 사람이므로 경쟁자를 양성하는거고

보조원은 자격증이 없으니 개업의 여지가 없어서
데리고 있기에 리스크가 적은거야 ㅎㅎ
그러니 개공입장에서는
영업력 좋은 보조원을 선호할 수 밖에ㅎㅎ

자격증에 잉크도 안마른 사람들은
하나하나 일을 가르쳐야하기때문에
가르쳐봐야 개업하러 나간다는 인식이 있어서
애초부터 초보 소공들은 채용하질 않으려함

계약서 도장찍는건 개공이지만
실질적으로 물건 확보해서
손님에게 브리핑하고 계약유도하는거
보조원들이 다 하고 있는 사무실 엄청 많아

그래서 소공을 채용하는 사무실이 많지 않고
있다하더라고 경력직을 뽑으려함.

근데 ㅋㅋ 간혹 쌩초보를 고용하는 사무실이 있는데
그런 사무실은 내 자격증 이용해서 영업하려는
보조원들이야 ㅋㅋ 절대 절대 안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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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연봉

공인중개사 연봉에 대해서 이런 글도 있습니다.

기획부동산 외에는 기본급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외로 사무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구요 소공 기본급 50~100 챙겨주는곳도 있습니다만,

아마 본인이 영업하시기에 자유롭게 풀어두지는 않고 잔업무가 조금 있을거에요.

이렇게 소공 기본급 챙겨주는 곳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100% 인센티브제구요

회사에서 광고비를 지원해주면 통상 5:5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부동산 플랫폼 광고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매출 1000만원을 찍으시면 회사와 500/500씩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또한 본인이 광고비를 직접 내고 일을 한다고하면 비율은 충분히 협의 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식대도 사실 케바케긴 하지만 소공은 대부분 챙겨주긴합니다.

오늘은 공인중개사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